클론 코딩이 아닌 처음으로 웹페이지를 기획하고 개발까지 했다
다음 프로젝트를 할때에는 중간중간 내가 당시 느꼈던 감정들을 어딘가 적어놓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발을 하면서 느꼈던점은 기획의 중요성이다.
팀원과 나 두명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큰틀의 컨셉만 짜고 나머지는 일단 코딩하면서 생각하자라는식으로 했다.
이렇게 진행하니 페이지 하나하나 완성을 할때마다 다음 내가 뭘할지 모르겠고 완성한페이지에 추가적으로 기능이나
디자인 요소를 자꾸 추가하게됬다. 다음엔 기획도 꼼꼼하게 하고 진행해야될것같다.
프로젝트 중간에 팀원과 크게 안맞는 부분도 없어 부딪히는 부분도 없었고 우리는 공부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서로가
작성한 코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며 코드리뷰, 디버깅도 같이 진행했다.
이프로젝트를 하면서 배운점은 기본적인 웹지식이다. DOM에 관해서 몸으로 익힐수 있었고 추가, 삭제, 추가후 선언 등
앞으로 웹을 만들때 필요한 요소들을 직접 배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css적인 지식도 많이 얻었다. 애니메이션, translatez를 이용하여 div태그 앞으로 튀어나는 모션 등
보기엔 정말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들을 직접해보니 막상 할만했다.
프로젝트 기간동안 기능들을 구현하기 바쁜나머지 코드를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짤까 라는 생각보다는
어떻게든 구현만 되게 시키자라는 생각이 컸기 때문에 코드가 굉장히 길고 복잡했다.
그래서 팀원과 나는 서로 짠 코드를 보는데 굉장히 힘들었다. 여기서 코드는 누구나 봤을때 가독성이 좋게끔
짜면 좋다는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결론적으로 나는 이프로젝트를 하면서 기획, 코드의 가독성의 중요성을 느꼈다.
늦게나마 그떄의 감정들을 생각하며 첫번째 프로젝트의 회고록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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